조경복의 창의인성-경기는 명당이다
책 : '경기600년 이야기,경기는 명당이다'를 만나다.
1414년 태종 때 경기좌우도 함쳐서 京畿라 부름
-명당은 없다. 그러나 필요하다.
명당은 마음 속에 있으며 찾아내야할 어떤 것이아니라
만들어 가야할 어떤 곳이다.
-경기는 옛부터 고려의 개성과 조선의 한양(서울)을 금계포란형으로 품고있는 형국이다.
문명의 젖줄 한강은 작은 샛강을 모두 받아들인다.
경기-교통의 심장으로 사통팔달 --신들의 정원--인물의 보고(종가집 종부의 역할 두 마디로 요약--奉祭祀/接賓客)
-신사임당/파주--조광조/수지 상현 심곡서원--황희/문산 반구정--이원익 광명소하동 관감당--최용신91909-1935)/안산 상록수
샘골마을/ 천곡
교통--의주로 : 고양-파주-개성-의주
경흥로 : 양주 -양평-함흥
평해로 : 용인-양지-원주-강릉--평해
삼남로 : 과천 --수원 --진위--해남
세도세자--정조와의 역사 현장--화성행궁--융건능--行幸길--1795년 음2.9~16 (양력 3.29~4.5) 음 2.13일 혜경궁 홍씨 회갑연
罪人之者 不爲君王 극복 기념이도한 행차--인원 6,200명,말1,400필 움직임--노량舟橋-始興(새로이 부흥시키다)길 새로 만듬--안양 萬安橋도
이때 건설된 홍예교--회갑연날 --대신들과 불취무귀 不醉無歸 -취하지 않으면 돌아 갈 수 없다--자신감 표현
종교--불교 --원효대사 45세에 , 의상대사와 중국 유학 길--경기 화성 남양(백제 당항성) -토감土龕(땅막)에서 하룻밤 지냄
心生則種種法生 마음이 일어나므로 갖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心滅則龕墳不二 마음이 멸하니 땅막과 무덤이 둘이 아니다.
* 땅막 속에서 잠자다 목이 말아 바가지 물을 마셨는데 아침에 해골 물인걸 알고 구토함--한문 표현 처음 알게 됨
원효는 깨달음 얻어 경주로 되돌가 아래 시를 지었는데 왕이 그 뜻을 헤아려 요석공주와 혼인시켜 설총이 태어남
수허몰가부 誰許沒柯斧 누가 자루 빠지 도끼를 나에게 주지 않겠는가?
위작지천주 爲斫支天柱 내 하늘을 바칠 기둥을 다듬고자하는데
*원효대사 경기 소요산 자재암에서 입적 함 --평소 아랫것 중의 아랫것(小性居士)라 자신을 표현 함
신神들의 정원--왕릉 대부분 경기에 소재--도성 10리~100리 사이 명당 선택--사릉思陵-단종비 82세까지 영월쪽 보면서 단종 생각
(단종 재위3년만에 폐위 17세에 생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