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복의추임새리더십-커피 한 잔의 추임새

204 커피 한 잔의 추임새

“경복이 학생 왔어, 춥지? 어서 들어와 커피 한잔 내 올게”
대구 신천동에서 자취하던 시절 삭월 셋방 기간이 만료되어 다른 방을 알아 볼 겸 인사 겸 해서

주인집에 어느 추운 겨울날 들렸을 때 주인 아주머니인 김 영대 어머니가 내어 온 그 커피가 지금도 생각 난다.
영대는 학교 2년 후배이기도 하여 그 후에도 현재까지 형님 아우로 지낸다.

그 추운 겨울날 자취방 주인집에서 대접 받은 따끈한 커피 한잔은 내 인생의 큰 추임새가 되었다.
‘지금은 어렵지만 힘 내서 열심히 해라!’
‘경복이 학생은 잘 할거야!’
그런 추임새가 커피에 녹아 있었다.

돌아 보면 우리 인생은 추임새라는 돌 하나 하나로 쌓인 성공의 돌탑이다.
격려라는 이름의 돌
칭찬이라는 이름의 돌
신뢰라는 믿음의 돌이 튼튼한 디딤돌이 된다.

추임새로 멋진 사회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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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21일 기아자동차 전직자 교육을 받은 김윤태입니다.
당시 조파워님의 교육이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희망의 메세지를 얻었습니다. 일찍 방문하여 감사의 글을 올렸어야 되는데 늦었습니다

 

*나그네 김윤태 님 잊지않고 방문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제 강의가 재미 있었고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는 말씀이 저에게는 큰 추임새 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