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해본 일 하나씩 해 보기'를 하면 더 젊게 산다는 말이
기억나서 이번 설날 귀성(경) 길은 군포시청에 주관하는 버스를
예약했답니다.
13일오전 9시 우리 부부가 시청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장님과 시의회 의장님이
나와서 고향 잘 다녀오시라 인사도하고, 관광버스 기사님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기분이 짱입니다.
버스 전용차선 내달려오가니 대구역까지 가는데는 4시간 반 오는데는 3시간 반!
고속버스 타러 서울까지 한 시간 안가도 되네요. 비용도 저렴하니 금상첨화!
군포시민으로 참 기분 좋은 행정 서비스 받은 기분! 참 좋아요.
군포시청 관계자 여러분 고마워요!
(2010년 2월 16일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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