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메모

조경복의 추임새-행복한 동행

조 파워(경복) 2013. 12. 28. 15:54

철들지 않은 인생의 재미-'행복한 동행' 2013년 12월 종간호를 만나다.

-안팎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월간 좋은 생각에 집중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함입니다.-라고 인사하네요.

--------종간호의 찰진 내용들----------------------------------------

"희망은 문을 두드리는 것이지만, 사랑은 문이 열려있음을 아는 것이다"  -타고르-

 

--나만의 책 쓰기 특집--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다.-유럽 속담-

 

세가지 주제 콘텐츠--지  누  나 --지키다/건강/가족/가치---누리다/여행/취미/요리--나누다/봉사/재능/모임/공유

 

누구나 글을 쓸 순 있지만 아무나 책을 내지는 못합니다.--책 가치인정--재미와감동--소장 가치--공감성 있어야

--책은 가치를 담는 그릇---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빵꿉는 타자기 

 

글이란 쌀이다. 육신의 쌀이 아니라 정신의 쌀이다. 그것으로 떡을 빚거나 술을 빚는 것은 자유다. 어떤 것을  만들든 

부패시키지 말고 발효시키는 일에 유념하라. 어느 족을 택하든 그대의 인품이 그대로 들어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소설가 이외수- 

신문 칼럼을 활용하여 모방하라.

일기 쓰는 습관-감사일기도 도움

5분 글쓰기-하루 5분 어떤 주제라도 5분 멈추지 말고 쓰라

-문장은 쉽고 간결하게--주어와 술어 일치--능동태로--겹말 사용 금지--서술어도 명쾌하게--'것'사용 줄이기

 

*목소리는 제2의 관상--청중의80%는 목소리만듣고도 신체적,성격격 특성을 짐작하고 판단한다.

*학교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학생들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날 바꾼 칭찬-권지훈 선생님-

*가장 억울한 게 뭐예요?  가장 잘하는 음식이 뭐예요?--자기 안의 강점, 타인의 강점에 시선을 맞추면 새로운 시야가 열린다.

   -강점 찾기-박미령 님 [결혼하나는 것]저자

*인간은 파괴 될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헤밍웨이-노인과 바다- 

-----몇가지 추가---

*책이 열리는 나무 2013년 12월호--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면의 에너지를 길어 올리는 일이다.나무가 태양으로 에너지를 얻고

자기세계를 한 뼘씩 넓혀가듯이 나는 책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으며 내면의 영토를 확장시킨다. 소로우-월든에서---

 

시를 쓰는 나는 언어로 내 영혼의 자화상을 그린다.글쓰기는 자신을 들여다보기에 가장 적당한 명도를 가지고 있다.-고미경 시인-

글쓰기는 바늘로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오르한 파묵-

 

최준영 작가 글쓰기 수업---2013.12.26 목 -- 요약

미국 록키산맥  나무성장 한계지대 등굽은 나무- 바이올린 목재로 사용 됨--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전세계 300개 존재-과학적 재현

불가--기후학자 규명  제작시기인 1720년 경 지구 소빙하기--탄탄한 나무 사용--음색이 좋음

글쓰기 왜 중요한가--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글은 영원히 남는다.

자기 삶을 가장 잘 기록할 수있는 사람은 자신이다.

누구나 소설 같은 극적인 인생을 산다.

SNS시대 글쓰기가 곧 관계의 요체이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글쓰기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은 점점 배가된다.

글쓰기 아이의 마음으로 써라.

교정시는 소리내어 읽어보라

간결한 문장을 써러.

글로 생긴 상처는 고칠수가 없다.

기사 쓰기--제목이 생명--리드문 쓰기/선택형/질문형/나열형---한 기사에 하나의 이야기만 집중- 쉽게 쓰자.

실전 글쓰기(리뷰쓰기, 서평 쓰기)

1.텍스트 분석--2.주제 잡기/키 워트 하나~ 도출  3.글감 3가지 확보/나/텍스트/보편적 사례--4.글감 배치하기

강신주-감정수업  추천

 

자서전 --전도--도착--압축

빼어난 문장,화려한 문장,품격있는 문장이란 없다.---정확하고,간결한 문장만 있을 뿐이다.

너무 자주 문단을 바꾸지 마라

과잉설명은 하지마라--쉼표는 정확한 곳에 넣어라.--감탄 부호를 적게 써라---접속사를 피해라.--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라.

(  )는 흐름을 방해한다.--따옴표를 적게 사용하자.--절대로 일반화 하지마라.--인용을 줄여라--비유는 기성품 문장과 같다.

의 반복을 피하자--~있다. ~것이다.  수 ,  ~인 것 같다. 피하라.--짧은 문장으로 쓰자.--마침표 다다익선이다--말 줄임표X

느낌표,쉼표 ,접속사와 덜 친하라.--부사는 형용사로, 형용사는 동사로 바꿔라/빠르게 말한다--->말이 빠르다.

많은 눈이 내렸다--->눈이 쏟아졌다. 맞춤법이 틀린것이다-->맞춤법이 틀렸다.  넘나들고 있으니 말이다.-->넘나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