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26 수 아침, 이종수 작가
조선 후기 17~18세기 그림이 많아 남아있어 다행
산수화와 풍경화는 어떻게 다른가?
산수화--이상적인 공간표현--다 초점-다 시각--앞면+옆면+천상에서 본 모습--이름없는 산수--실제지명 사용해도 상상적 표현 가미
풍경화--보이는 것 --원근법
15세기 이름없는 산수--(전) 안견 --<사시팔경도> (전) 전칭 그 화가의 그림으로 추정
17세기 김명국 <설경산수>---이징<화개현구장도>1643년, 정여창 선생 별택그림--실제를 담았지만 상상도
조세걸<곡운구곡도첩>1682년
영.정시대 4명의 화가
영조---정선: 겸재 1676~1759
심사정:현재 1707~1769
정조---김홍도:단원 1745~1806 ?
이인문 : 1745~ 1821
겸재 정선--<금강전도> 1734년,--왜 금강산인가? 왜 진경산수인가?
영조시대의 조선--우리 땅에 대한 인식 높아짐--노론 집권세력을 중심으로 금강산 유람 열풍
글로 읽는 금강산, 그림으로 보는 금강산--진경산수라는 시대적 요청
삼연 김창흡(겸재의 물주, 후원자)과 겸재 정선의 파트너십,그리고 사천 이병연의 참여
--<인왕제색도>1751년 --마치 현대화 같은 구도---眞境의 眞景
단원 김홍도--진경산수 새로운 필법--일상의 眞景
<옥순봉>1796년
--진경이름버린 산수화--<소림명월>1796년--나무가지 사이에 걸린 달 -- <소림야수 >
이인문--<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 강과산이 끝없이 펼쳐짐.
1800년 정조 승하, 1806년 김홍도 사망으로 조선회화 쇄락
19세기 조선 그림--완당 김정희(1786~1856)/문자향서권기---조희룡/수예론
김정희: <세한도 歲寒圖>1844년---제자 허유의방작--모방해서 그림
제주도 8년 유배--생활고--조선시대 유배가고 오고 현지생활비 죄인 본인및 그 가족이 부담 함.
조희룡: <홍백매 팔폭병>19세기 중엽 추정,---수예론--손끝예술--
시대의 미감살려 그림-전업화가-그림팔려야 생활 유지
조선의 마지막 대가--장승업(1843~1897)--느닷없는 존재--개인신상을 알수있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음
전통과 근대 사이를 잇는 존재
<귀거래도>1890년, <호취도>19세게 말 --엷은 묵로 세밀하게 묘사--먹이 퍼져 섬세하게 그리기 어려움.
귀거래도 엷은 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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