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복의 창의인성-도로와 교통문화 좀더알아보기

교통사고의 3대 요인--자동차--환경--사람

 자동차 결함에 의한것: 10%

 도로나 기후환경의한것 :3%

 사람에 의한것(과속,졸음):87%

 

도로망/자동차 등 물질적인것을 문명으로 보면, 사람에 의한것은 문화라할 수있네요.

-좁은 땅에 성급한 마음으로 사는 우리도 이제 교통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야

  귀한 생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교통사고 확 줄일수있겠지요.

1.안전벨트 착용하면 상해감소율 40~50%

   운전자 및 그 옆 좌석은 90%이상 안전벨트를 착용하나, 승용차 뒷좌석은 아직도 10% 미만

   이랍니다. 실제 사고현장을 CCTV로 분석한 것을 보면 뒷좌석에서 튕겨나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벨트만해도 50%는 보호막이됩니다.

2.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에 앉히기

   귀여운 손주한테 반지보다는 카시트 선물해주셔요.

3.조급한 마음 --느긋하게

   좁은 강토---서울 기점  동서횡단해야 3시간  남북종단해야 5시간이면 넉넉합니다.

    중국이나 미국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이웃마을에 놀러가는 시간이죠.

    조급한 마음 조금 느긋하게 먹고 한발 양보해보아요.

4.화물차 적재함 BOX화 율이 유럽에는 90%--우리는 20% 수준

  고속도로상에 화물등 이물질이 하루 9만개가 떨어진다네요. 물론 모두 교통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아찔한 순간, 한번씩은 경험해보았을테지요.

  영국의 경우는 화물불량적재시 과태료가 1천만원한답니다.(우리나라는 5만원) 그러니 영국에서는

  화물차의 박스화가 이익이라는거지요. 우리나라에서는 5만원으로 해결되고..

5.엄격한 기준 적용--우리의 온정주의가 교통사고 1위로 만든다.

  - 하이패스 통과시 30Km반드시 지키고 , 안지키면 CCTV근거로 속도위반 알짤없이 처벌하면 담숨에 해결될일을

    느슨하게 대처하니 톨게이트에 부딪히는 대형사고가 계속되고있어요.

  -화물짐은 딴딴히 묶자--짐칸에서 분리되어 고속도로에 떨어진 모든것은 살인흉기로 돌변함.(짐 안묶는것은

    어려운말로 미필적 고의--짐이 떨어져 다쳐도 괜찮다고 미리 용인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