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MB 정부에 대한 추임새 하나
어라? 이게 웬일입니까?
6월3일부터 국회 도서관이 야간 10시까지 연장하여 문을 엽니다.
물론 더불어 구내 식당도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7월1일부터는 시립 도서관도 종합자료실을 야간 10시까지 연장하여
야간도서관을 개설 합니다.
보고 싶은 책, 읽을 자료가 많은데 국립 중앙도서관만 밤 10시까지 개관하고
국회도서관, 시립 도서관은 오후 6시만 되면 ‘땡’ 문 걸어 잠가서 사실 좀
아쉬움이 있었지요.
있는 시설에다 있는 사람에다 약간의 발상 전환만 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이 일이 왜 MB정부에 와서야 실행 되었을까 생각 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 볼 수 있게 야간 도서관을 개설 해주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우리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국회 도서관 직원님과 시립 도서관 직원님
감사합니다.
MB정부 야간도서관 개설에 박수 보냅니다.
( 2009년 7월 27일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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