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복의 마음-우리 곁을 떠난 행복전도사 최윤희님....

 

에니어그램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데
네이버 뉴스에 행복전도사 최윤희 부부가 동반하여
일산의 한 모텔에서 2010년 10월7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기사가 떴다.
책을 통해서
방송을 통해서
강연을 통해서
수 많은 움추려든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주시던 분,
병마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남편분과 동반하여 가시다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애독자였던 경복궁의 아침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0년 10월 8일 오후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