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큰 그늘을 생각하며
두번째 기일에 어머니 계시는 시골집에
우리 5 남매가 다 모였습니다.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제사상 앞에 엎드려
절을 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서서 참례해 준 아우가
고맙네요.
형제들이 힘을 조금씩 보태어 제수를 마련하고
고인을 생각하며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오늘은 어머니 목소리에 힘이 실립니다.
5남매 키울때는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 다 모이는 날은 너무 보기가 좋으시답니다.
제사라는 의식을 통해서 형제애를 더욱 키우는 날
그날의 의미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두번째 기일에 어머니 계시는 시골집에
우리 5 남매가 다 모였습니다.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제사상 앞에 엎드려
절을 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서서 참례해 준 아우가
고맙네요.
형제들이 힘을 조금씩 보태어 제수를 마련하고
고인을 생각하며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오늘은 어머니 목소리에 힘이 실립니다.
5남매 키울때는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 다 모이는 날은 너무 보기가 좋으시답니다.
제사라는 의식을 통해서 형제애를 더욱 키우는 날
그날의 의미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 2010년 11월 15일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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