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벗들과 2012.10.26(금)~28(일)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돌아 진해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비렁길은 벼랑길의 현지 말입니다.
여수 돌산도에서 배로 약30분 거리 금오도 비렁길에서 본 바다는 잔잔한 호수같이 평화로왔습니다.
이준태동기가 신선대에서 금오도 막걸리 한잔하면서 들려주는 가곡은 우리를 신선처럼 만듭니다.
27일 오후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 속을 달려 우리들의 정신적 고향 진해에 도착, 속천 회집에서
30기 동기들과 국화주로 전우애를 다지고,28일 해사를 방문하여 충무공의 나라사랑 큰 뜻을 더
느끼고 상경하였습니다.
365동기 최고 최고 최~고~야!( 이 대목에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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