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바다사랑에서
강남역 1번 출구
우측 70 미터에있는
'바다사랑'에
아홉명의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다.
20대 청년장교로 만나
몰개월,
도구해안,
양포해안,
오천,
청림동을 달구고
그 기백 아직 남아
삼십년 세월지난 지금
강남역을 덥힌다.
이름하여
해병 청림회,
같은 대대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모인
선후배 !
전우애가
형제애로 바뀐
아름다운 모임이다.
(2013.1.10 목 해병 청림회 신년모임 후 쓰다)
(사진촬영 이기덕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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