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복의 추임새-영화 디스트릭트9

 

 

디스트릭트 9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샬토 코플리, 바네사 헤이우드, 제이슨 코프, 데이빗 제임스 개봉 2009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112분 /18세

외계인 관람금지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영화는 외계인을 공포나 경외의 대상이 아닌 미래판 최하위 계층으로 묘사

-외계 생명체의 게토지역으로 등장하는 디스트릭트 9에서 실제 존재한 남아공의 디스트릭트6 연상

 그곳의 인종차별을 빗대서 표현.

(디스트릭트 6  : 186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6번째로 형성된 지역,원래는 인종,성별 구분 없이 비교적 평화롭게 지내던 지역이었지만 1966년 백인정부가 '백인 거주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원래 그곳에 살던 흑인 주민을 1982년까지 6만 명 이상 강제 이주,결국 백인,흑인간의 분쟁의 결과물로 폐허가 돼버린 곳)

 

영화  :  소스 코드 (2013.11.26   화    조진화 선생님 )

 

액션, SF, 스릴러 2011 .05 .04 93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 던칸 존스 (더 문) 배우: 제이크 질렌할(콜터 스티븐스 역)  미쉘 모나한(크리스티나 워렌 역)

SF 액션의 진화 (소스 코드 Source Code) | 주어진 시간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SF액션 영화의 진화로 평가 되는 작품

-평행우주이론의 특징   또 다른 겹쳐진 우주 속에 애가 다른 선택과 상관관게 속에서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이론

 양자역학을 토대로 모든 입자가 파동이라면 그 입자는 동시에 두 장송에도 있을 수 있음

-소스 코드란 :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근거,영화 내용처럼 시공간을 초월해 정보를 가져오거나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일이 충분히 실현 가능성

 있다고 주장.

-레이 커즈웨일 9음성인식기술 발명가,미래학자) :  "뇌의 구조와 기능을 완벽히 알아내면 한 사람의 의식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뇌 이식 가능성

-사망 후에도 8분간은 뇌의 미세기능은 살아있음----영혼의 무게 20 g / 몸 무게 측정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