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경,추임새 리더십 -대한민국 개조운동

생활속 추임새 리더십 일기(2016년7월)

조 파워(경복) 2016. 7. 1. 11:43

2016.7.1 금 (882) 연구실/여행가이드북 --태을초 코스

일상 생활 중 벗들의 미주 남미 여행을 가이드하기 위해서 애쓰는

정국,태운,학남 벗에게

박수를 보낸다.

국민 비자카드 신청하다.

어제 저녁 금연활동시 왼발등 통증있어 안티프라민 바르고 마사지하니

좀 나이지고 있다.


2016.7.2 토 (883)  장맛비 후 개임 --금연지도

어제 밤새 장맛비 내리더니 아침에 개였다.

왼발 통증이 많아 좋아져서 저녁 금연지도에도

거뜬하다.

전염기 형 혼사 축하하다.


2016.7.3 일 (884) 유사장 혼사 축하 --오후 하남 테니스코트 게임/초계국수

기업대상 교육사업시작시 첫 고객사가 되어준 유갑상 사장 혼사에 기꺼이

축하하러 가는일은 즐거웠다.

아내가 차로 동행해주어 하남 미사리 테니스 코트까지 쉽게 오갈수있어서

좋았다.

한게임 후 시원한 초계국수가 일품이다.


2016.7.4 월 (885) 장마 북상 중부도 장마 중

미국 ESTA 를 받기 위해 전자 여권발급절차를 알아보다.

ESTA는 90일간 방문하는 일에서는 비자대신에 사전여행허가를 받는 제도이다.


2016.7.5 화 (886) 장마 --호우경보 --4,5단지 길

경기남부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다.

하늘이 구멍난듯 비가 쏟아진다.

야외 활동은 날씨 영향을 절대적이다.

강대국의 비밀/대국굴기를 공부하다.

(로마/대영제국/몽골...)


2016.7.6 수 (887)  장맛 속 태양이 빛나다. 6.7단지 코스

장마가 살짝 남쪽으로 내려간 사이 태양이 빛나다.

햇볕이 없으면 생명도 없으리라.

자전거를 타고 가서 여권사진 찍고 안과들리고 새 신용카드 발급받고

참외 한박스를 싣고 왔다.


2016.7.7 목 (888)  평생학습마을/보드게임1급 --조형과 자연밥상 점심--초막골 코스

조형과 자연밥상에서 점심을 하다.

장마 후지만 무더운 날씨다.

초막골 생태공원 코스를 둘러보았다.

아직은 그늘하나없는 공원이다.

그 둘레의 울창한 숲속에 산책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2016.7.8 금 (889)  여권신청 --안양법원

전자여권을 신청하다.  미주 -남미 여행용

내게 '확실함'에 대한 교훈을 준  임대보증금 소송 원고로 안양법원에

출석하다.

래미안 아파트의 백합이 한창이다.


2016.7.9 토 (890) 독서/태백산맥1권 --금연지도

무더운 날씨 섭씨 32도,

태백산맥 1권을 다 읽다.

해방후 군정, 정부수립 혼돈 속에서 아프게 살아간 분들의

이야기이다,


2016.7.10 일 (891) 열대야 --옥상 활용하기

밤이 되어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다.

옥상에 모기장 펴고 밤하늘을 내것으로 삼아본다.

저녁 산책을 하면서 미주 남미 여행에 필요한 캐주얼

몇개 구입하다.


2016.7.11 월 (892) 폭염 계속--오후 봉사활동

한수가 어제 대전 외가에 갔다오다.

사드/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배치 결정으로 주변국/중,러 이

반발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다.

국내에서는 배치예상 지역 주민들이 반대 시위를 한다하고 ...


2016.7.12 화 (893) 새벽에 소나기 --빽보드 연습 --화산초교길

산본신도시가 지금 중앙도서관 증축하면서 독서실형 열람식 없애는 문제로

시끌하다.

더운날 밥상 차려내는 아내가 참 고맙다. 화이팅!


2016.7.13 수 (894) 여권수령 --빽보드 --65동기 저녁모임

전자여권를 발급받다.

미주 남미 여행을 위해서..

주말에 어머니 생신 축하하려 갈 작정이다.

울산 아우는 오늘 다녀간다 연락이 왔다.

고맙다.

저녁 교대역 인근에서 동기회 회장단 모임 겹 재익형 칠순 축하

모임이 있었다.


2016.7.14 목 (895) 평생학습마을/보드1급 --봉사활동/신흥초코스

어제 저녁 과음으로 오전내 고생하다.

절주!

광천약수터 시원한 약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2016.7.15 금 (896) 저녁 장마비 --한수 씽씽이 타기 --8단지 코스

미국 여행허가 등록 ESTA 완료하다.

한수가 씽씽이 타고 두시간을 놀다.

낼 어머니 뵈러가는 날이다. 


2016.7.16 토 -17 일 (897)  어머니 생신 고향 갈실행

장마 중이라 고속도로 이동에는 좀 불편했지만 선선한 날씨에

음식을 만들기에는 좋았다.

어머니 기력이 한해 한해 달라져가는 느낌이다.

경산 누님이 오시고, 한수네 우리 부부가 어머니 모시고 생일축가를 불렀다.

밤에 수연이 부부가 오고 , 일요일날 진우네가 다녀갔다.


2016.7.18  월 (897)  참이비인후과  --봉사활동 --저녁 세훈회원 모친상 문상/불참

고향집에만 갔다오면 어김없이 비염증상이 나타난다.

이번에는 좀 심하여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받고 이틀분 약을 지어왔다.


2016.7.19  화 (898) 보건지소 설문지 완성 제출 --장원 김세무사 점심 --65제주추진팀/불참

무더운 날씨다.

우연형과 장원 김세무사 만나기 전 정진시스템 최회장께 들려 저녁 모임 불참 통보하고

제주기지 방문 의견 몇가지 제시하다.

김세무사, 조형과 통영굴돌솥밥으로 점심을 하다.

저녁에 한수 당번으로 모임에 불참하다.


2016.7.20 수 (899) 이비인후과--이발/새로운 염색방법 모색 --화산초교코스

머리카락 염색방법을 새로 모색하다.

문화원에 새로운 강좌 제목으로 홍보문안 구상하다.

'마흔 이후 30년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2016.7.21  목 (900)  연구실 --철쭉동산 코스 --금연지도

책 : The Third Age 서드 에이지. 마흔 이후 30년 과

      Are You Happy Now? 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금연활동 1년이 지나서  저녁에 간단회를 가지다.


2016.7.22 금 (901) 폭염 --7단지 코스 -- 시니어 저녁모임

오후 2시 - 5시 지킴이 봉사근무  폭염에 수정형님이랑 고생이다.

저녁에  일수,병철 형님과 순대국집에서 대화하다.

열심히 사는 형님들이다.


2016.7.23 토(902)  연일 33도 폭염  -- 금연지도

땅에서 열기가 솟아오른다.

선풍기 바람조차 뜨겁게 느껴진다.

외출하고 오면 땀 범벅이다.


2016.7.24 일 (903) 33도 폭염  열대야

피서를 도서관으로 갔다.

연일 폭염이다.

아내가 울산 처남 기일에 다녀왔다.

서드에이지를 다읽다.


2016.7.25 월 (904) 폭염주의보 --8단지길 코스

한수한테 수족구병이 오다.

모두가 출근하는 데 비상이다.

오늘은 한수 할머니가 하루를 케어해준단다.

고마운일이다.


2016.7.26 화 (905) 폭염  -- 한얼코스 --금연지도

지킴이 봉사활동이 폭염과의 싸움이다.

야간에도 땀이 흠뻑하다.


2016.7.27  수 (906) 폭염 계속  -- 곡란초 코스 --중복날 

한수 수족구 두번째 진료.

장마비 예고 되었으나 비는 오지 않네요.

중복날 닭죽만들어 낸 아내에게 감사. 


2016.7.28  목 (906)  새벽 소나기 한줄기 --도장공원코스

한수 수족구 발명으로 일주일간 어린이집 못가고 집안 대기

가족끼리 시간 나누어 케어하기 ..

태백산맥 3권 읽기 시작 --해방 후 군정시기 -- 정부수립시기 --6.25전쟁과 휴전시기에

좌우,민족주의간이 갈등과 대립을 주제로한 역사 장편소설.


2016.7.29 금 (907) 북상했던 장마전선 남하하면서 장맛비 --한수 소아과 진료 --5단지 코스

비속에 한수 수족구 진료 받고 오다.

영화 태백산맥을 유튜브로 보다.

역시 소설 원전이 재맛이다.

7월분 재산세 납부


2016.7.30 토 (908) 폭염 계속 --금연지도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쉽지않다.

움직이기만 하면 땀이 비오듯한다.

열대야로 옥상에 모기장 펴고 잠을 청하다.


2016.7.31 일 (909)  폭염 계속 --거실 에어컨 가동 --영화관 피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보다.

1/5,000 성공확률 작전환경에서 수행된 상륙전 첩보활동을 주제로한 영화이다.

거실 에어컨을 처음 가동하고 가족이 함께 피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