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복의 추임새-영화 아무르

 

 

 

감독-미카엘 하네케(76세)

배우-장 루이 트린티냥(조르주 역), 엠마누엘 리바(안느 역) 이자벨 위페르(에바 역)  :  부부역 두 배우 80대

개봉/국가/시간/등급 : 2012년/프랑스,오스트리아,독일/127분/15세

수상 : 2012년 제65회 칸 국제영화 황금종려상/ 유러피언 필름 어워즈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 주연상 수상

          2013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

         타임지 아무르를  2012년 최고의 영화 선정

        

 

줄거리 ...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좀더 알기...

-주인공 이름   안느-마리아의  모 (모성)   조르주-남자--용을 물리치고, 악을 응징함

-노년의 삶 조명 , 늙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 너머의 죽음에 대한 공포/치매 

-음악회 장면외는 주로 집안에서 촬영

-죽음은 도덕처럼 찾아든다.   죽음에 대한 선택권    물 -죽음의 강 상징

-우리나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