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7/9 토) 고향집,
83세 우리 어머니 생신날
미역국에
텃밭에서 기른 토종 부추로 전을 부치고
동생이 주문해온 떡 케이크
큰 수박
백숙 몇마리
매실주로 상을 차립니다.
손주와 손주 며느리 절 받고
환한 우리 엄마!
늘 하시는 말씀
너희는
" 꾀 쓰기보다 애를 많이써라" 하신다.
머리의 꾀보다 몸 노력을 더 하라는 말씀이지요.
(2011년 7월 12일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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