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복-경복궁의 아침

(사례) 아우슈비츠 수용소: 오후3시. 30분의 휴식이 주어지고 수프를 먹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선택될 10명을 위해서는 이것이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짧은 휴식시간이 끝난 후 그들은 다시 차려 자세로 저녁 점호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북유럽의 긴긴 여름해가 저녁노을 속에 기울어가기..

따뜻한 1000원짜리 밥상 이어 가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대인시장 해뜨는 식당, 백반 1000원에 팔던 김선자씨 별세 노점상·일용직 근로자 등 애용… 상인회서 식당 계속 운영하기로 1,000원짜리 백반으로 행복을 전해 주던 김선자 할머니 생전 모습. 시민의 소리 제공 “김선자 할머니의 ‘해..

내가 좋아하는 이근우 선생님께서 산본도서관에 목요 오전 강좌를 여셨네요! 2015.3.12 목 수업 중계 고대 이집트 미술--투탕카멘 --옆모습 그림--특징 잘나타냄- Profile-그리기 쉽다--가장 자신을 잘 드러내는것 전통--화폐 주조시 옆모습 우르비노 대공/우피치 박물관 소장 네페르티티 왕비 ..

연초부터 시립 산본도서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예년같으면 3~4월에 시작되는 첫강의가 1월부터 열렸다. 그중 하나가 <서양철학> 우토푸스의 꿈이다. Utopus 는 Utopia 와 같은 말이란다. 이병태 박사가 전과정 8강를 진행했다. 하나의 주제로 서양 사상사중 '유토피아' 건설에대한 구상..

2015.3.11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박재동화백을 만나다. 울산 출생-- 울주군 범서면 모래끝 마을 --초가집 대가족 집안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어린시절 희망 다 이루진 세상 살아가고 있다--겨울 수박 --밤이 무서웠는데 대낮같은 전거불 사용 왜 만화는 교과서에 실리지 않는 것일까? 아..

2015.3.10 화 이동섭 예술인문학자를 만나다 -여유만만 프로에 출연--게으름 주제 ---우리 사회 '단어' 유행하고 실천이 따르지 않는 현상이 보임 인문학 열풍 중에도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지 아니함--정의란 무엇인가 열풍--정의롭지 않은 현상 -최근 유행단어 --멘토--힐링--인문학 조언 잘..

책과 매스컴을 통해서만 뵙던 원로 시인 고은 선생님의 모습을 지근에서 뵐수 있는 영광을 가졌다. -한국 20세기하는 용어 조차 미국의 한 영화제작사인 20세기 폭스사 이름으로 부터 받아들임 그런 우리가 100년 후 21세기는 당당히 세계 선진국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맞이함 -현대 시의 시..

2015.1.22 목 진중권 선생을 만나다. 언어--텍스트를 통해서 보고 듣는다. 미디어를 통해서 세상을 본다--내가 직접 본것이 아니다---남(기자, 취재자)이 본것 들은 것을 듣고 보고 내가 그렇게한것을 인식하며 산다. 선사시대 그림은 글자를 대신--문자기록 이후 시대 그림/이미지 생략된것이..

2015.1.15 목 나무인문학 오픈 강의에서 이진경 작가를 만나다. 뇌과학--뇌세포와 뉴런은 팔십이 되어도 새롭게 생겨난다.--운동을 하면 더 활성화된다. --어려운 책 독서/낯선 환경/새로운 사람 만남 뉴런 회로망이 새로 생겨난다. 프랑스--1급 철학자가 되려면 자기만의 독창적인 문체 스타..

저는 지금 '마을강사 조경복'로 불리워지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회사 퇴임후 무려 7년을 지역사회에 공들려서 붙여진 타이틀이니 더욱 그러하며. 남자 마을강사는 희귀한 존재이니 더더욱 그러하지요. 오늘은 마을강사 조경복이 좀 출세한 날입니다. 마을-시--도--국가 사다리에서 ..